동강 거북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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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거북이마을 동강 가장 깊은 곳, 그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소박한 민박집을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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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12일) 아침 8:30 jtbc 체인지거북이마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함께 봐 주세요.
11/08/2020

오늘(8월12일) 아침 8:30 jtbc 체인지
거북이마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함께 봐 주세요.

06/06/2020

정선군 산림과에서 도로를 따라 방제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혹시나 길가에 있는 오디나 산딸기를 따 드실 때는 부지런한 공무원들을 한 번 생각하시고 길에서 3m 이상 떨어져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누구니
#공무원들일시킨사람

EBS  동강 거북이마을편 오늘 밤 9시 30분!!!기대해주세요. ^_^* #본방사수
22/04/2020

EBS 동강 거북이마을편
오늘 밤 9시 30분!!!
기대해주세요. ^_^*
#본방사수

05/03/2019

동강 거북이마을의 봄은 병아리 소리로 시작합니다.
삐약~!
#동강의봄

12/10/2018

가마솥이 뿜뿜뿜~ 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거북이민박
#닭백숙

MBN 휴먼다큐 10월 9일 밤 9시 50분347회 [산골 효자 형제의 엄마 없인 못 살아] # 오지 마을에 세 모자가 떴다 동강을 낀 강원도 정선의 한 오지 마을. 이곳에는 한평생 오지에서 살아온 어머니 이재화(7...
08/10/2018

MBN 휴먼다큐
10월 9일 밤 9시 50분

347회 [산골 효자 형제의 엄마 없인 못 살아]
# 오지 마을에 세 모자가 떴다

동강을 낀 강원도 정선의 한 오지 마을.
이곳에는 한평생 오지에서 살아온 어머니 이재화(76) 씨와
1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어머니를 위해 다시 오지로
들어온 정용화(42), 정용회(40) 두 아들이 살고 있다.
눈만 뜨면 일거리를 찾는 어머니를 따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는 두 아들.
어머니는 억척스럽게 이만 평 넓은 밭에 참깨며, 서리태며 쉬지 않고
작물을 심어왔다.
그렇게 쉴 틈 없이 일하는 어머니를 보며 걱정으로 가득한 형제.
‘일 좀 그만 하세요.’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지만, 어머니에게는
그저 쇠귀의 경 읽기. 한평생 허리를 펴본 적 없는 어머니를 보는
형제의 가슴은 타들어 간다.

여느 날처럼 분주하게 아침을 맞이하는 세 모자.
그런데 아들들이 잠깐 한눈판 사이, 어머니는 서둘러 뒷산을 오른다.
버섯을 캐며 웃음꽃이 핀 어머니. 왠지 일할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나서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는 형제의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하다.
남은 생은 형제에게 일을 시키며 쉬었으면 하지만
고집불통 어머니를 말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엄마 없인 못 사는 형제 vs 오지에서 나가 살라는 어머니

일하다 말고 사라진 막내아들을 찾아온 어머니.
작업실에서 솟대를 만지고 있는 아들을 보자니 속이 끓어오른다.
멀쩡히 가지고 있던 조리사라는 직업은 내팽개치고 10년 동안
오지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니 답답한 어머니.
억척스럽게 밭농사를 하며 6남매를 키워, 읍내로 유학을 보내놨더니만
다시 돌아온 아들들을 보면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이다.
어머니를 애타게 하는 건 큰아들도 마찬가지다.
서울에서 잘 나가던 공무원 생활을 접고 덜컥 오지로 들어온 큰아들.
제 짝을 찾아 나가 살라고 구박하지만 큰 아들은 들은 척 만 척이다.
큰아들은 일찍이 서울 생활을 시작해 늘 마음 한구석에 먼지를 한가득
품은 외로움을 갖고 있었다.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조용한 오지에서 사는 게 좋다는 큰아들.
어머니의 육체적인 힘듦을 덜어드리려고 꽃차 사업을 시작했지만,
어머니는 그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한숨만 푹푹 내쉴 뿐이다.
그저 오지에 눌러앉을 생각만 하는 형제가 미울 뿐.
서로 뒤엉킨 세 모자의 오지 생활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 오지 마을의 위기의 세 모자

다음 날, 일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이만 평의 넓은 밭을 줄이기로
결심한 형제. 조용했던 오지에 시끄러운 굴착기 소리가 울려 퍼진다.
어머니는 소리를 따라 서둘러 두 아들에게 왔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그렇게 사지 말라고 했던 굴착기를 결국 사고만 형제에게 역정을 낸다.
결국 형제에게 폭발한 어머니는 등을 보이고 마는데...
아들들이 오지에 눌러앉을까 걱정인 어머니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그 불안한 생각들을 떨치려 무리해서 일하는 어머니.
결국 어깨 통증에 집으로 들어가 드러눕고 만다.
형제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곧장 향하고...
어머니 어깨 근육이 찢어졌다는 의사의 말에 사지가 불타는 기분인
막내아들. 어릴 때는 보지 못했던 어머니의 약한 모습에 착잡하기만 하다.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와 막내아들.
자신이 잠깐 자리를 비우는 동안 형에게 어머니를 지키라고
신신당부하지만 결국 큰 소리가 오가는 오지마을 효자 형제들!
그들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과연 위기의 세 모자는
오지 마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21/09/2018

추석연휴
23~25일까지 쉽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아침 산책~!  #동강거북이마을 #가을의시작 #구절초
15/09/2018

아침 산책~!
#동강거북이마을
#가을의시작
#구절초

20/08/2018

무더위가 지나니 밭작물들이 만나자 합니다.
참깨, 고추, 단호박~ 다 만나줘야 하는데,
김장배추 모종들은 밭으로 옮겨달라 아우성이고~
태풍이 오고 있다네요. 바빠졌습니다.

11/08/2018

민박집에 방이 다 차고,
캠핑사이트도 다 차고,
빈 정자들도 모기장 치고 자는 사람들로 다 차고...
넘치지 않게 운영하고자 했는데 오늘은 넘쳤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닭백숙 손님도(오시다 사고나 수습 후 오고 계심) 계시고...
#전투같은

22/07/2018

“내는 못간다~ 때래죽이도 못간다~~~”
이러시면서 가셨다.
- 대구에서 휴가 오신 손님

17/07/2018

햇살이 너무 강해 낮에 농사일 하지 않기로,
대신 엄청 밝은 해드랜턴을 장만했어요. ^_^:;;;;
#감자다캤어요
#뿌듯

동강 거북이마을의 아침 풍경~
04/07/2018

동강 거북이마을의 아침 풍경~

26/06/2018
Resilience Tea

꽃차님아~
풀들도 좋아해요. ^_^:;;;;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비다.
꽃들이 좋아한다.

6월 1일 금요일 KBS1 “6시 내고향”에 동강 거북이마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족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01/06/2018

6월 1일 금요일 KBS1 “6시 내고향”에 동강 거북이마을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족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29/05/2018

올해 다섯번째 부화한 병아리들입니다.
물 마시는 모습이 귀엽죠.
#목마른병아리

앞산(능암덕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 이르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6.25때 피난갔던 곳이라 합니다. 피난 생활을 오래했었는지 동굴 안에 베틀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동굴 이름이 배틀동굴이에요.  #능암덕산 #베틀동...
12/05/2018

앞산(능암덕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 이르면 동굴이 하나 있는데 6.25때 피난갔던 곳이라 합니다. 피난 생활을 오래했었는지 동굴 안에 베틀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동굴 이름이 배틀동굴이에요.
#능암덕산
#베틀동굴

08/04/2018

봄나들이 오셨던 손님들께서 눈보라 속 겨울여행을 하고 가셨다. 다음에 오시면 꼭 봄나물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드리리라. ^_^:;;;

“여기 눈옵니다.”
07/04/2018

“여기 눈옵니다.”

06/04/2018

세번째 병아리 부화했습니다.
물 먹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지요.
#거북이마을
#봄
#병아리

22/03/2018

오늘 역전방앗간에 들려 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내일 오시는 민박집 손님들과 나눠먹으렵니다.

17/03/2018

병아리 집에 카메라 설치~ ^^

병아리들이 태어났다는 동강의 소식을 전합니다.
15/03/2018

병아리들이 태어났다는 동강의 소식을 전합니다.

모처럼 뒷산(백운산)을 올랐습니다.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동강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동강 #거북이마을
05/10/2017

모처럼 뒷산(백운산)을 올랐습니다.
산에서 내려다보이는 동강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동강
#거북이마을

04/09/2017

북한이 핵실험하는 바람에 동강으로 휴가오려던 군인가족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못 오실 거 같아요. ㅠㅠ

23/08/2017

거센 비가 지나가니 동강의 절벽들은 장엄한 폭포가 되었다.
#동강거북이마을

21/08/2017

태양초 고추 해야 하는데 비가 계속 온다.
비닐하우스에 펼쳐 널었는데 이 상태로는...ㅠㅠ
#농사
#태양초고추

17/08/2017

거북이마을엔 레전드급 손님들이 계십니다.
1. 동강 거북이마을에서 결혼식을 한...후로 매년 10번 이상 방문하시는 손님. 거기서 파생된 손님 숫자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2. 신혼여행을 거북이마을로 온 커플, 매년 휴가를 이곳으로 오신다. 기본 4박5일 이상이심.
3. 아이의 태명이 "거북이"인 커플, 그분들께서 처음 방문하셨을 때 어머니께서 살모사에 물리셨는데 자동차까지 어머니를 업고 오셨지요. 덕분에 잘 치료받으셨고요.
4. 마을에 가로등이 하나밖에 없다니 가로등을 구해와 달아주고 가신 전기기술자 손님들, 10년이 넘게 단합대회를 이곳에서 하고 계심.
기억에 남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레전드라 할만한 분들은 일단 이 네 팀 정도!!!

이곳도 어제, 오늘 이렇게 이틀 간 30도가 넘어 덥습니다. 손님들께선 동강에 가셔서 방으로 오질 않아요. ㅋ #동강 #거북이민박
06/08/2017

이곳도 어제, 오늘 이렇게 이틀 간 30도가 넘어 덥습니다.
손님들께선 동강에 가셔서 방으로 오질 않아요. ㅋ
#동강
#거북이민박

손님들이 방에만 계신다.밖이 더 시원한 지 모르곤... #나와하늘을봐봐 #별이쏟아는것같을테니
03/08/2017

손님들이 방에만 계신다.
밖이 더 시원한 지 모르곤...
#나와하늘을봐봐
#별이쏟아는것같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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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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