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석대축제 10/24(수) ~ 11/4(일) 깊어진 가을과 함께 보석의 세계로 D+10드디어 주말이 다가왔습니다우리나라 구석구석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데요고속도로를 ...](https://img5.travelagents10.com/645/298/2035693726452982.jpg)
03/11/2018
2018 보석대축제 10/24(수) ~ 11/4(일)
깊어진 가을과 함께 보석의 세계로
D+10
드디어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데요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지금이 절정인듯 싶네요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싶어요
이제 보석대축제 딱 이틀 남았습니다
익산시민 여러분 서둘러주세요~
지난달 24일부터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가운데 오는 4일(일)이면 막을 내린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60여 개 업체의 화려한 보석들을 30% 특별할인(24k, 다이아몬드 제외) 판매, 희귀보석 특별전시,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시연 및 체험, 원광대학교 귀금속공예과 특성화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보석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얼팰리스 박치수 전무는 "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보석축제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또한 보석대축제를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람객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틀 후면 올해 보석축제와 국화축제가 마무리되는 만큼 국화축제장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보석을 저렴하게 구매해 행복한 마음을 안고 올해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400년 전 백제 세공기술을 더욱 승화시켜 다양하고 아름다운 보석 제품 개발에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 보석대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귀금속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매년 봄, 가을 2회 개최하는 행사지만 이번 축제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함께 개최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품격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보석축제가 열리고 있는 주얼팰리스 옆 익산보석박물관 1층에 위치한 기획전시실에서는 2018년 제14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익산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이미지와 특징들을 살린 작품들로 고가의 정통 장신구와 아름답고 실용성을 갖춘 생활 장신구 그리고 색다른 아이디어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http://www.isc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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