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2024
🌈 마음의 고요 , 코발트 빛 아터제(Attersee)
이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일정중 서프라이즈로 방문한 아터제. ✨️
창작의 고통을 느꼈을 예술가들의 몸과 마음, 안식처로, 특히 클림트와 말러가 사랑한 여름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
클림트는 아름다운 아터 호수를 배경으로 풍경화를 그렸고 🎨
말러는 오두막집을 지어 1893년~1896년까지 매년 여름동안 머무르며 교향곡 2,3번을 작곡합니다.🎹
💕 브루크너의 숨결이 남아있는 성 플로리안 수도원
올해는 안톤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빈필 공연시에도 브루크너 교향곡을 연주했습니다.
린츠 근교에 있는 성 플로리안 수도원은 9세기 초에 건립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수도원이며
브루크너가 어린시절 성가대로, 자라서는 오르가니스트로 재직했고, 그의 유언대로 마지막으로 묻힌곳으로 브루크너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했던 곳입니다.
✅️ 공연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작곡가의 삶의 흔적까지 찾아가보는 찐 클래식 테마 일정 📅
✅️ 빈 필도 좋고, 모차르트, 말러, 브루크너도 좋지만 깊이있고 울림이 있는 여행은 ymkaustria 가 정!답! 입니다. ‼️
✅️ 202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ymk와 함께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