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에서 바라본 야경.
도쿄에서 2시간 치바현 조시해안.
구글 로드뷰를 탐색하던 중 촉으로 찾아낸 식당.
천황께서 다녀갔으며 도쿄도민 입장에서 말도 안돼는 가격.
일본식 숙성회 또는 활어를 선택할수 있으며 오늘의 회 가운데 생선을 지정할수 있다.
파르르 떨고 있는 "강담돔"의 쫄깃한 식감.바닷가재 회를 먹고나면 머리를 가져가 미소시루를 끓여오고 거기에 남은 회를 넣어 샤브샤브로 마무리.
아타미 온천 가는 길이 더욱 즐거워졌다.
하코네 오와쿠다니에서 볼수 있는 후지산 풍경.
주말을 즐기는 도쿄 도민.
수도 고속도로 아래, 주변은 강과 환경재생시설.
민폐보다는 산책길 시민들에게 흥을 준다는.
📍 Toyosu Manyo Club
🗺 Location: 6-5-1 Toyosu, Koto-ku, Tokyo
🎵 도요스 만요구락부 복합시설 단지
츠키지시장이 이전한 도요스시장에 장외시장 탄생.
2월1일 오픈인지라 주말을 이용해 방문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대략적인 스케치만.
식당가인 도요스장외 '에도마에시장'과 옆건물 도요스 만요클럽 온천은 하코네에서 온천수를 공수.
음식 가격은 기존 츠키지장외시장보다 가성비 좋고 분위기 있어 좋았습니다. 츠키지시장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새로운 도쿄 관광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교통 :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시조마에"역
치바현 "우라야스시 종합공원"에서 맞이하는 2024 일출.
🎟 ¥450~1,200
📅 Closed on Mondays
⏱ 12:00~22:00(Until 6pm on Saturdays, Sundays and holidays)
📍 Premium Roasted Sweet Potato
🗺 7-6-4 Ginza, Chuo-ku, Tokyo
저온에 숙성시킨 고구마를 비장탄을 이용해 항아리에서 굽는 긴자 명품 군고구마.
1개 1,200엔 / 반개 650엔
하카타 라면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치란 라면"은 1960년 후쿠오카에서 포장마차로 시작한 브랜드로 라면에 빨간 매운 소스를 올려 돼지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비교적 느끼함이 덜하며 심지어 해장용으로 얼큰함까지 더해준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뉴욕과 홍콩 그리고 대만에도 체인점이 있다.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즐겨 찾는 가게로 식권 구매 후 취향에 맞게 면의 굵기나 국물의 농도, 매운 정도를 기입해 취향껏 즐길 수 있으며 1인씩 앉아 먹는 매장 구조가 특징이다.
하마마츠초 역에서 보이는 도쿄타워.
다이몬역과 인접한 이곳은 도쿄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술집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