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농장

20/04/2024

내일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늘오늘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ㅡㅡ스피노자
깊은감명을 받아 오늘우중에도 불구하고 06 포크레인두대 를불러 내년에 사과나무를 심기위한 토목공사를 시작했다
또한번의 역사를 쓰련다

10/04/2024

ㅋㅋㅋ

10/04/2024

아무리 꽃이라지만 이렇게 예쁘도 되는겁니까

08/04/2024

은자골 휴양림가는길도
만개되었다

07/04/2024

15-6년전 시안 을 평정하고자
화청궁을 방문하여 양옥환 귀비를 만나 남들이 다하는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 성폭행을 자행 하는 추태 ?를하고 사진까지 박고왔다
그것도모자라 그날밤 화청지에서 장예모감독의 장한가를 앞자리 특석에서
감상하는 특혜를누렸다
귀비의 오라방과 안록산의권력 다툼
사랑의끝은늘비극 이었나?
당현종의 못다한. 사랑이야기 ᆢ
그날 난 화청궁에서 청소 리어카 에서 백송 솔방울하나를 주었다
만인 의 애인 이 아끼던 나무라
애지중지 발아해서 10 여개의 나무를 얻었으나 무관심속에서 훼손되고
겨우하나를 1농장 블루베리 나무 빈자리에
심었더니 15년이지난 지금 폭풍 성장하여
방조망을 뚷고 나가서
오늘분뜨는 전문가를 불러서 이사를시켰다
앞마당 아버지의 감나무가 있던자리에
앞으로 100년아니천년을 갈지도 모르는
백송한그루를 막걸리도붓고
미생물제도 넣고 갖은정성 을다해 심었다
아마 나보다 몇배는 더살것지
그백송은 나를 기억 하것지
오래도록 잘자라다오

10/12/2023

14/08/2023

상주를생각하며
일전예산 여행을할때 세종을지나며
옆자리친구가 저 멋진아파트
50년뒤에는 살사람없어 폐기물될텐데
저걸우리후손 누군가 치워야한단다
아직분양도안된 짓고있는아파트보며 ᆢ
논리의 비약이라고 넘겼지만
상주시청 적십자병원 군부대 추모공원
어느 하나쉬운게없다
솔로몬이라면 어떻게했을까
이게정치적사안인가 ?
민생일진데 원만이 해결되길 진심으로바란다
모두가 내려놓고 숙고하면 답은있을텐데
나같은 초로의 민초가 상주를걱정한다

13/08/2023

한것도없이 세월 만 낭비하고
오늘새로운 기록을 세운다
흔들리며 덜컹거리며 달려온
인생이 중반넘어종착지를향해달리고 있다 아들셋 손자 8,5 명 그런되로 인류공영에 이바지한건가?
축적한부는없지만 굶지는않은것같다
들째며느리의 육필과 일곱째손자의 삐뚤빼뚤첫한글편지 돈이없어 선물은없고 편지로 마음전한단다
내년에는 준비꼭준비한탄다 시현아 정성담은 편지가 젤 큰선물이란다
고2 큰손녀는 이제 얼치기 아가씨 티를 낸다
그리고 돈쓸데가 많은가보다
큰아들의뚜꺼운 현금 어쩔수없는속물 인가
이젠 다 떠나고 공허하다
일상으로 돌아가 정속으로 가야지
확 ㅡㅡ피로가 몰려온다

08/01/2023

상수도
촌로가 사는 산골에도 진정한 도회의 물인 수도꼭지를 빨게 되었다
지금 공사 중이여서 상주에서 시작된관로가 은척 초입 경계까지 왔다 그러나 걱정이 많다
그간 우리 동네는 지하수를 먹고 있는데 땅속 수백미터 에서 끌오 올린 물이 수량도 은척 면민이 다먹어도 될만큼 많고 수질관내 간이 상수도 중 최고로 좋은 연수 이다
그리고 동네 관로도 1년전에 교체하여 깔끔하게 마무리 하여 양질의 물을 생수 처럼 약수 처럼 꼭지 전처리를 하지 않고 잘먹고 있다
문제는 상수도의 신뢰문제이다 그냥 먹을수 있는 물이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수기를 놓거나 끓여 먹는 다는 것이다
비싼 요금과 하수도 요금 까지 물면서 더 나쁜 ? 물을 나의 의지 와 상관없이 먹어야 한다는것 이다
그렇다면 2가지 를 다 먹을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것인지
머리가 지끈 거린다
주민들 모두도 상수도를 반대 할수없다면 두가지 다 쓸수 있도록 해
달라는것이다
4000명의 나의 친구들이 판단을 좀해 주시고 조언 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혹 상주시 상하수도과 담당자분이 있다면 대책좀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입니다 수십번의 새해를 맞지만 하층민들에게는 새로운게 없고 기대도 희망도 없고 하지만 힘내시고 올일년도 후회 없이 살아
봅시다

11/01/2022

임인년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