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023
가을, 제주 시골집
하마다는 제주에서도 가장 한적하고 조용한 남원읍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시골집입니다.
세 개의 침실은 한 분 또는 두 분이 함께 사용하실 수 있어, 최대 여섯 분 까지 숙박 가능합니다.
작은 티비, 턴테이블, 가벼운 읽을 거리들로 채운 커다란 책장이 있는 거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작은 주방, 두 개의 건식 화장실, 두 개의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이 있습니다.
돌담으로 둘러쌓여 있는 아담한 마당은 감귤, 금귤, 레몬 나무와 수국, 동백, 남천 등으로 일년내내 푸른 잎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