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24
● 황금재신 송재신입니다.
● 제가 20년 간에 걸쳐서 주창 하였던 것들에 대한 방향성을 알려 드립니다.^^
● 송재신은 2004년 2월 14일 개혁국민정당의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전국집행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였고, 당시 약 300명 남짓의 당원들이 한국일보 강당에 모여 전당대회를 치루었습니다.
● 당시의 개혁국민정당은 잔류 개혁당이라고 칭하였으며, 거의 껍질만 남은 상태였었습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를 치루게 된것은 꺼진 촛불이라도 다시 불꽃을 밝히자고 하는 개미들의 희망 이였고 바램 이였습니다.
● 2023년 9 월 잔류 개혁당의 마지막 개미들은 스스로 개혁국민정당의 열린 우리당에의 합당에 따른 흠결을 지적하고,
● 당원들 스스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서, 약 6개월 간의 비대위 활동을 통하여, 당을 재건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당시 은 개혁당의 마지막개미 라고 자칭타칭 칭할 정도로, 개혁당 당게(당 게시판)에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였던 대표적인 평당원이였습니다.
● 약 6개월 간의 투쟁끝에 진성 당원이기를 고집했던 진정성을 가진 의인들과 함께 전당대회를 치루었고. 송재신이 3위로 전국 집행위원으로 당선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 익월에 진보대연합의 기치아래, 녹색사민당 (대표 장기표)과 연합하여 2004. 4.15 총선에 임하고자하여, 생애 최초의 공천을 받은 바 있습니다.^^
● 당시에 저의 주요 약력이.. 재일본 유학생연합회 한국대표. 재일본 각 국 유학생대표자 회의 의장이였는데...
● 지금의 은 작금의 국민의 힘과는 차별화된 개혁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는.. 90년대 초부터 약 6년간 일본에서 체류하면서 기술연수 약 5.000명 관광통역 약 5.000명의 실적을 초과달성 했던 경험과 경륜이 있었기 때문이며,
● 2001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4년 4개월 간 일본. 유럽을 오가며. 外貨벌이에 힘쓰며 살았던
기억이 생생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 의 주요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지들께서 살을 붙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정치 개혁
● 가) 첫번째는 정치인 및 가족 윤리 강화 및 부패 척결/
이 부분에 대하여는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치인의 배우자와 가족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몇 분별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대통령의 "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방문을 단독외교"라고 말한 것은 잘못된 이야기이며,
● 대통령의 "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또한 객관적 입장에서 명백하게 잘못 된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야당에서 요구하는 김건희 특검법을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 두번째는 정치인은 민.형사상의 분쟁발생시는 즉각 그 직무에서 배제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로남불 내로남불 하는데...패망했던 21대 총선의 결과가 어땠습니까?
당시엔 투톱은 굳이 원내를 내팽개치고, 연이은 광화문 원외투쟁으로 국민을 피로하게 했던 것도 모자라서,
패스트 트랙 재판이라는 전대미문의 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시 계류중이였던 은
4년이 지난 지금도 1심 재판의 선고가 나지 않은 상태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엄연한 형사사건이므로 양형 기준은 분명한데도 말입니다.
이는 삼권분립 체제에의 혼란이며, 리스크입니다.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당헌 당규를 개정해서 라는 이러한 조항을 삽입하고자 합니다.
다) 세 번째는 정당 민주화와 국민 참여 확대 입니다/
전당대회는 당원 누구나 참여해서. 후보 자신의 주장과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대의 선거기간중
SNS를 통한 사전 선거운동 및 홍보 활동의 규제를 완화하여야
하며. 전당대회에 참여하는 후보의 기탁금 은 현재의 10%수준으로 대폭 낮추어야 합니다. 국민의 힘은 지난 총선당시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가 약 1.000명이였고,
1인 5백만원 기준으로 약 50억의 비레대표 심사비를 챙겼으며,
그
외에도 지역 공천 신청자 직책 당비 및 심사비 약 50億을 거두어 들였는데,
당시에 국민의 힘이 2달 사이에 번 약 100億은 어떻게 어떤 항목으로 쓰여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투명한 회계 처리와 함께 지출처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 네번째는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1987년 민주화의 5년 단임의 폐혜는 지난 37년 간 겪어왔습니다.
이제는 음참마속의 심정으로 대통령 4년중 임제, 또는 연임제 를 진중히 생각하여야 할 때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4년 중임이든 연임이든 결국 선택은 국민의 몫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대의 흐름은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의 물결과 같아서,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위해서 라도, 미래 비전을 위해서 라도, 용퇴 할 사람들은 용퇴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영남당으로 쪼그라든 당의 체제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저의 대안으로는 영남과 강남의 국회의원들은 2선후 안식년제도,
또는 수도권 출마 1회 의무를 부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순환공천제도 도입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 자를 것은 자르고, 키울 것은 키운다.
당의 조직을 전면적으로 혁신하여,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차세대위원회를 육성해야 합니다.
차세대 위원회는 2026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토론하고 함께 모색하는 모임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인물. 새로운 질서를 선도 할 수 있는 인재를 등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2024년5월20일 간단히 정리 했습니다만, 관심과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반윤 아니냐고 어떤 분이 질문 주셨는데...저는 반윤 맞습니다.
지난 대선당시 윤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으니, 송재신은 반윤 맞습니다.^&^
황금재신 송재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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