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2023
온 우주를 품고 있는 태극기!
하늘(건)과 땅(곤)이라는 공간,
달(감)과 해(리)가 만들어 내는 시간.
그 속에서 짧디 짧은 삶을 사는 우리네 인생.
분명 우주의 축소판이 인간(만물 중 최고)이라 했으나,
요즘 사람들은 너무도 어둡고 무지하고 살벌하다.
매일 출근하며, 괴산군청 앞마당에서 바라본다.
높은 기상으로 펄넉이는 너를 본다.
널 닮고 싶다.
온 우주를 품고 싶다.
#괴산군 #태극기 #건곤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