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Nara Tours & Travel

07/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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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포키트라 컨츄리 클럽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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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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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2022

29/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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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2022

https://vodo.kr/iy0f8Eu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최고 수준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이 개원한다. 코이카는 28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준공식을 개최

28/05/2021

19/04/2021

"락다운 5일차 정부, 위반자 처벌 수위 대폭 강화"
- 의사 사칭 구급차 타고 도주하던 중국인 2명 체포, 강제 추방 가능성도..

‘일벌백계’(一罰百戒)란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警戒)한다는 뜻이다. 즉 한 가지 죄와 또는 한 사람을 벌(罰)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함이다. 삼국지속 제갈량의 '읍참마속'도 '일벌백계'의 전형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봉쇄령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나라 정부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락다운 조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법을 위반한 자들에 대해 처벌 수위와 강도를 대폭 강화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5일 27세 캄보디아 남성이 경찰당국이 프놈펜 뚤꼭 시내 도로변에 설치한 바리케이드 경제라인을 칼로 자른 협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되었다. 그는 프놈펜 법원에 송치되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새로 개정된 코로나19 방역 관련법(3,4,11조항)에 의거해 이 남성은 지난 18일 쁘레이 써 교도소에 구속 수감되었으며, 판사가 그에게 선고한 형량은 징역 1년형이다.

17일에는 불법으로 경찰차 번호판을 단 차량을 타다 이동하다 적발된 케이스도 있었다. 35세 캄보디아 남성은 변호사 선임을 이유로 재판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이미 보도가 나간 바와 같이 경찰청 소속 2스타 고위 장성도 야간통행금지규정까지 어겨가며, 음주에 노래까지 부르다 현장에서 체포되어, 결국 계급을 박탈당한 채 교도소에 수감된 사건도 최근 있었다.

그 외에도 의사를 사칭, 엠블런스 구급차량을 타고 깜폿주에서 시하누크빌주로 이동하려던 중국인 2명이 깜폿주 임시경계초소에서 불시 검문에 걸린 뒤 역주행 도주를 시도하다 결국 잡힌 사건이 지난 14일 발생했다. 이들이 탄 차량은 즉시 압수되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현재 격리수용중이다. 법원은 이들에게 최대 징역 5년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만, 이들은 본국으로 강제 추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락다운 5일차, 교민사회의 각별한 주의와 더불어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다.

[박정연 기자]

(사진: 의사를 사칭해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려던 중국인 2명이 경찰단속에 걸려 체포되었다. news)

18/04/2021

"캄보디아의 가락시장, ‘프싸 담꼬’마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폐쇄"
- 프놈펜 야채, 과일 공급 차질 빚게 될까 우려 목소리도....

프놈펜광역시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오르세이시장(4월 3일)과 프사 짜 재래시장(4월 12일)을 각각 폐쇄 조치한데 이어, 담꼬 종합농산물시장(이하 담꼬 시장)마저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14일간 폐쇄키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이 시장 상인과 경비원 등 약 10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시당국은 시장 인근 첸라 기술센터(Chenla Technology Center)에 코로나 검사센터를 임시 설치, 시장 상인과 가족 외에 지난 5일부터 이 시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담꼬시장은 우리나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시장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으로, 전국의 야채와 과일 등 주요 청과물 농산식품이 총 집결, 전국으로 유통거래되는 프놈펜 최대 농산물 종합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 유통시장의 기능이 장기간 중단되거나 위축될 경우, 물가 상승은 물론, 프놈펜 내 야채, 과일 등 농산식품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연 기자]

18/04/2021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 최다 기록 갱신"

- 프놈펜 감염 확진자 492명으로 제일 많아...

캄보디아정부당국의 강력한 ‘락다운’ 조치에도 불구, 18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는 무려 61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8일 기록한 516명을 뛰어 넘는 수치다.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618명 가운데 프놈펜 지역 거주 환자는 492명으로 전체 약 80%를 차지하며, 시하누크빌 75명, 껀달쭈 31명, 스와이리엥 8명 순이다. (※ 자세한 수치는 하단 참조)

이번 감염사태는 지난 2월 20일 발생한 〈3차 지역 감염사태〉와 관련이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현재 전체 감염자수는 6,389명이며, 이 가운데 2,476명이 완치 퇴원했다. 반면 사망자수는 43명으로 늘었다. 오늘 집계에 포함된 어제 사망자 2명은 82세 남성(다운펜 거주)과 41세 여성(센속 거주)이다.

전국 주 단위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다음과 같다.

프놈펜(493명), 시하누크빌(75명), 껀달(31명), 스와이 리엥(8명), 쁘레이 웽(5명), 깜퐁스푸(3명), 따게오(2명), 깜퐁참(1명) 등 총 618명

한편, 인도는 수도 뉴델리가 최악의 집중 감염 지역이 됐다는 소식이다. 17일 뉴델리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뉴델리에서는 2만명에 육박하는 1만9천4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누적 확진자 수(11만3천447명. 17일 0시 기준)의 약 17%에 달하는 감염자가 단 하루 만에 쏟아져 나온 셈이다.

[박정연 기자]

(사진: 4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사진은 도로통제로 한산한 모니봉대로 상단 로타리와 일본다리의 모습. @캄보디아 공보부)

18/04/2021

"꼬사막 종합병원 소속 의사 22명도 코로나19 감염"

지난 16일 집계된 2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명단에 쁘레아 꼬사막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등 의료진 22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현지신문 〈크메르타임즈〉는 지난주 시하누크빌주에서 발생한 해군정 폭발사고 당시 부상을 입은 해군장교의 아내로부터 의료진들이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이번 감염사태는 가뜩이나 부족한 의료 인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의료시스템 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어 우려가 크다.

참고로,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었던 지난해 5월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을 돌보다 감염된 전 세계 의료진 비율은 나라별로 미국이 10~20%, 스페인 16.6%, 이탈리아 약 10%, 영국 14%를 각각 차지했다.

[박정연 기자]

16/04/2021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락다운(Lockdown)' 조치가 내려졌다.지난 14일 밤 캄보디아정부는 15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14일간 수도 프놈펜과 인근 배후도시인 따끄마흐시에 도시봉쇄령을 내린다고 공식발표했다. 정부의 발표내용.....